해당 기업은 1년간 바이어발굴, 해외온라인 쇼핑몰·상품 홈페이지 제작, 해외진출 위한 글로벌브랜드 개발, 국내외 전시회 등을 통한 해외거래처 확보, 수출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 등을 하게 된다.
중기청은 전년도 수출실적에 따라 기업별 최대 1억원 한도 내에서 총 27억4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환철 청장은 "이 사업은 내수기업과 수출 초보기업에서 성장기업까지 단계별로 성장을 지원하는 사다리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이번 코로나19 피해기업, 코로나19 등 감염증 예방·진단 관련 벤처·스타트업, 브랜드 K 선정기업 등이 활발한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을 확대하는 데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