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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올해 첫 못자리 설치 영농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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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4.15 15:41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맹정호 서산시장이 14일 올해 첫 못자리 영농현장을 찾아 일손을 보태고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14일 올해 첫 못자리 영농현장을 찾아 일손을 보태고 있다.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운산농협 벼 공동육묘장에서 서산 첫 못자리 작업이 시작됐다.

14일 이남호 운산농협조합장과 농협직원 그리고 농민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작업에서는 1만 5000여개의 벼 육묘상자에 볍씨 파종작업을 했다.

맹정호 시장도 올해 첫 영농현장을 방문,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맹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소득보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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