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 각계각층의 이웃에게 응원과 위로의 편지쓰기로 긍정과 온정의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열린다.
공모전은 초등(저), 초등(고), 청소년(중등), 청소년(고등), 일반 5개 부문으로 공모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각 부문별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2명, 장려상 2명과 단체(5)까지 총 45명(기관)에게 수상 기회가 주어진다.
부문별 대상(大賞) 수상자들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최대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우수지도교사와 최우수학교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함께 30만원 상당 금액의 상품이 수여된다.
공모전 입선 결과는 7월 9일 공모전홈페이지(www.lettercontest.kr)를 통해 발표되며, 입선작 전시 및 시상식은 추후 수상자에게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김희경 원장은 “편지쓰기 공모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