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우건설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24일 견본주택 개관

계룡시 첫 ‘푸르지오’…이케아 옆 883세대 랜드마크 조성 / 3.3㎡당 평균 900만원초반... 5월4일 특공, 6일 1순위 청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4.23 16:40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야경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야경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대우건설이 충남 계룡시 두마면 계룡대실 도시개발지구 3블록에 짓는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을 2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 방문은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방문 예약은 23일부터 모델하우스 대표번호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열화상 카메라, 손 세정제 등을 비치해 견본주택 내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견본주택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입지적 특장점, 단지 배치, 세대내 각 실 모형(3D) 등 상세 정보를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8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 363세대 ▲59㎡B 127세대 ▲59㎡C 20세대 ▲84㎡A 195세대 ▲84㎡B 91세대 ▲84㎡C 66세대 ▲84㎡D 21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되었으며,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를 2회 분납, 1차 5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된다.

청약접수는 5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3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충남 계룡시 금암동 146-1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 단지 옆 이케아(예정) 등 생활인프라 탁월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계룡 대실지구에 공급되는 첫 번째 민간 단지로 교육환경이 잘 갖춰졌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종로엠스쿨 교육 특화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예정), 중학교(예정) 부지가 계획돼 있다. 계룡중, 계룡고도 가까워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이케아 부지가 예정돼 이용이 편리할 전망이다. 대실지구 중심상업지구(예정)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고, 계룡시청,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플러스 등도 인근에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교통망도 잘 갖춰졌다. 서대전역까지 15분대 연결되는 KTX 계룡역이 가깝다. 단지 근거리에 계룡대로와 계백로가 위치해 대전 접근성이 우수하며, 호남고속지선 계룡IC도 가까워 대전과 세종, 논산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계룡과 신탄진을 연결하는 충청권광역철도가 계획돼 수혜를 바로 누릴 수 있다.

■ 전 세대 중소형 타입, 특화설계로 랜드마크 단지

전 세대 남향위주 및 판상형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특히 전세대 4bay 신평면을 적용해 공간활용 및 실용성이 우수하다. 일부 세대는 근린공원 조망이 가능한 3면 개방형 구조로 주거 쾌적성이 좋다. 또한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해 세대별 프라이버시 및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된다. 단지 중앙에는 너른마당과 쉼터가 있는 ‘커뮤니티 광장’이 조성되며, 녹지와 숲이 어우러진 ‘힐링 포리스트’ 산책로와 어린이놀이터, 새싹정류장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대우건설만의 차별화된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인 5ZCS를 적용해 단지 입구부터 세대 내까지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5ZCS는 푸르지오 단지를 5개의 Zone으로 구분하여 Zone별로 미세먼지의 오염도에 대한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