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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4.24 11:26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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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화재는 주로 장거리 운행 도중 과열 등으로 인한 전기·기계적 요인이나 교통사고로 발생하며 연료나 각종 오일류 등으로 인해 연소 확대가 매우 빠른 만큼, 초기진압을 위해서는 반드시 차량용 소화기가 필요하다.
차량용 소화기는 승용차의 경우 운전자가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승합차의 경우 운전석 부근과 동승자가 사용하기 쉬운 위치에 비치하면 된다.
조영학 소방서장은 “차량 화재는 초기 진압에 실패하면 순식간에 차량 전체로 연소가 확대될 수 있다”며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화재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반드시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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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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