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교육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다.
현장실습 비중이 낮은 교육 과정을 이론 중심으로 재설계했다. 농산물 경매사 의무교육·농식품 창업 ·푸드플랜의 이해·식품클레임 대응기법 등 총 11개 과정을 먼저 실시한다.
과정 특성에 따라 이러닝방식 또는 쌍방향 화상회의 솔루션을 활용한 실시간 강의로 진행하며 강사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aT 교육원의 디지털 장비를 활용할 예정이다.
교육과정과 신청에 관한 자세한 자료는 aT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edu.at.or.kr)를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매년 70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는 농식품산업 분야 전문 교육기관이다. 올해는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모든 집합 교육과정을 중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