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전국 병역명문가 선정 가족, 동원훈련 전부이수자, 사회복무요원이 안과 검사, 수술을 받을 경우 비급여 항목에 대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밝은누리안과 의원은 대전충남병무청과는 자원병역 이행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시력교정술 등 무료치료를 지원하는‘슈퍼굳건이 만들기 프로젝트’협약을 체결하여 2016년부터 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김주영 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병역명문가 등 성실히 병역을 이행한 사람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