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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다정동 복컴 준공

입주민 행정·생활 편의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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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4.29 22:42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다정동복컴(행복청 제공)
다정동복컴(행복청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 2-1생활권(다정동) 입주민들의 행정·생활 편익을 도모할 공간이 조성됐다.

행복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 내 다정동(2-1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

다정동 복컴은 총사업비 409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 2564㎡,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길·마당․사람이 함께하는 생활의 중심이자 주변을 아우르고 조화롭게 만든다’는 개념으로 설계됐다.

특히, 건물 중심에 전통 한옥 요소가 담긴 ‘다정루’가 설치, 이곳에서 주민들이 교류 활동과 야외전경을 감상 할 수 있도록 했다.

이곳에는 ▲ 주민센터 ▲ 도서관(북카페, 열람실 등) ▲ 지역아동센터 ▲ 보육시설 ▲ 체육시설(다목적체육관, 클라이밍장, 스쿼시장 등) ▲ 노인문화센터 ▲ 문화의집(문화관람실, 악기연습실, 미술교실 등)등이 배치됐다.

행복청은 정부혁신 일환으로 사용자 중심의 건물이 건립 될 수 있도록 건립과정에 주민, 전문가, 세종시 등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했다.

박춘수 행복청 공공시설건축과장은 “다정동 복컴이 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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