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4일 증평읍 내성1리와 증천2리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이어간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 전후로 방역소독을 하며 의사는 메모로 전달한다.

교육 현장을 찾으면 경운기, 분무기, 보행 이앙기, 관리기, 예취기 등을 수리할 수 있으며 엔진오일 등 소모품은 무상으로 교체할 수 있다.

올바른 농기계 사용법과 정비방법도 배울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경제적, 시간상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