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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변동, 여성친화 행복마을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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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5.10 14:19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서구는 8일 변동 중반경로당 앞에서 장종태 구청장, 김창관 서구의회의장, 구의원,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동, 여성친화 행복마을' 준공식을 가졌다.(사진=서구 제공)
서구는 8일 변동 중반경로당 앞에서 장종태 구청장, 김창관 서구의회의장, 구의원,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동, 여성친화 행복마을' 준공식을 가졌다.(사진=서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서구는 8일 변동 중반경로당 앞에서 장종태 구청장, 김창관 서구의회의장, 구의원,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동, 여성친화 행복마을 준공식’을 가졌다.

변동 중반7길~중반9길 일대에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한 ‘여성친화 행복마을’은 변동 주민간담회 및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의 현장점검 모니터링,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조성된 주민참여형 행복마을이다.

지난달 준공한 여성친화 행복마을에는 ▲여성,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습기차고 낡은 옹벽・주택 담장 벽화사업 ▲ 전신주 광고물부착방지시트 및 마을현판 설치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한 로고젝트 설치 및 LED 보안등 정비 ▲여성안심귀갓길 노면표지, 안심벨 알림판 및 반사경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서부경찰서의 범죄예방진단 협조로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에도 중점을 두어 어둡고 침침한 골목길이 안전한 거리로 탈바꿈됐다.

장종태 구청장은 ”금번 사업으로 일궈 낸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조성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기여가 되었길 바란다”며 “여성친화 행복마을조성 과정에 협조하여 준 마을주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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