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독은 서부교육지원청 청사 및 학생생활지원센터(갈마중 소재)를 대상으로 인체에 무해한 살균제를 사용해 초미립 살포방식으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외에도 소독액을 사용해 화장실, 손잡이 등 다접촉 지점들을 수시 소독하고 있으며, 1층 출입구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출입자들의 발열여부를 체크하고, 손소독제와 감염병예방수칙 안내문을 비치(12개소)하는 등 바이러스 재확산 차단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도기래 행정지원국장은 “지속적인 청사 소독과 방역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청사를 이용하고,직원들의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