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하여 2009년에 설치된 노후화된 인조잔디 구장과 육상트랙을 교체 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 22억이 투입 되었다.
앞으로, 2021년 제60회 충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군민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안정적인 시설관리를 위하여 차량, 자전거, 킥보드 등은 운동장 내 출입이 제한된다.
박노경 체육시설사업소장은“공설운동장 정비공사가 마무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군민여러분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시면서 이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