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구, 도로명주소 생활화 홍보 '박차'

홍보영상, 리플릿 4000매, 부채·목베개 각각 1000개 제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5.17 13:13
  • 기자명 By. 황아현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 서구는 도로명주소의 체계와 편리성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17일 구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전면 시행·활용된 도로명주소는 도로에 이름을 붙이고 일정한 간격에 따라 건물번호를 부여해 표기하는 것이다.

이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구는 영상, 리플릿 4000매, 부채·목베개 각각 1000개 등을 제작했다.

구는 주민을 대표하는 동 행정복지센터 자생 단체 회의 시 홍보영상·리플릿을 활용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부채·목베개 등 물품을 배부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도로명주소 이용률을 제고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 모두가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활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주민 밀착형 교육·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