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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취약골목 전신주에 112·119 신고안내 표지판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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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5.26 16:22
  • 기자명 By. 이성엽 기자
외쪽부터 손정호 충남소방본부장, 김선관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장, 이명교 충남지방경찰청장(사진= 충남지방경찰청장)
외쪽부터 손정호 충남소방본부장, 김선관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장, 이명교 충남지방경찰청장(사진= 충남지방경찰청장)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충남지방경찰청과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 충남소방본부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여성안심귀갓길 및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환경개선과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이번 협약은 신고자의 위치확인이 어려운 골목길 등 전신주에 112ㆍ119신고 안내표지판을 설치해 신속한 출동을 가능케 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를 위해 한전은 운용 중인 전주의 전주번호판 대신 112ㆍ119신고안내표지판으로 설치ㆍ이용하는데 적극협력키로 했다.

경찰 및 소방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전주번호를 통한 보다 신속한 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바탕으로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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