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참여자들이 역량강화 교육을 받고 다시 이를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지식나눔 봉사활동으로 올해는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아기자기한 소품인 헤어밴드, 코사지, 수세미, 지갑 등을 만드는 리본&토탈아트 과정을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배워서 남 주기'사업으로 아로마테라피 과정을 이수한 10명의 수강생들이 천연비누, 향초, 근육통 오일 등을 독거주민과 같이 만들고 나눠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귀수 동장은 "참여자들이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으로 지식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 모두가 행복한 노은3동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