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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중촌·유천동, 도시재생대학 개강

뉴딜사업 이해증진과 전문역량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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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6.07 11:15
  • 기자명 By. 황아현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 중구는 중촌동과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에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한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는 뉴딜사업에 관한 이해증진과 심화과정을 통한 전문 역량 확보를 위한 것으로 지난 3,4일 각각 유천·중촌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2곳에서 개강식을 마쳤다.

도시재생대학에서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관한 이론 강의, 토론 및 발표, 선진사례지역 답사 등을 진행한다.

수업은 주민 수강생 15여 명의 참여로 매주 수요일(유천동), 매주 목요일(중촌동) 총 6회 진행된다.

유천동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이해 ▲지역자원 활용 ▲주민참여 도시재생사업 ▲선진사례 답사(공주) 등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중촌동 도시재생대학은 ▲어린이 마을놀이터 및 돌봄센터 ▲플랫폼 조성 및 운영 ▲마을 복지·문화센터 ▲선진사례지 답사(공주) ▲교육별 발표회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두 과정 모두 교육과정의 80%이상을 이수하면 수료된다.

박용갑 구청장은 "도시재생사업은 행정이 이끌어가는 도시정비나 재개발이 아닌 주민들이 사는 마을을 직접 디자인 하는 것이니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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