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적세미나 연구 과제 발표 중 최우수 과제는 ▲세계측지계 성공적인 도입을 위한 가감지역 관리 방안 ▲우수과제는 ▲드론영상과 인공지능 딥러닝을 활용한 성과결정 지원모델에 관한 연구와 ▲UAV를 활용한 KRAS(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정비사업 개선방안이 각각 선정됐다.

각 지역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연구과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지적연수대회에 제출된다.

김건태 본부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지적과 공간정보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과제를 준비하고 발표한 모든 직원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이런 노력들이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함에 훌륭한 초석이 될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