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면 새마을지회, 부녀회, 자원봉사회, 적십자회, 바르게살기운동 남이면위원회 등 단체 60여명과 함께하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육묘장에 메리골드 6만 본을 양묘했다.
식재 장소는 보석사로 구간(흑암리~석동리)의 소티재공원에 2만 본, 진악로 구간(금산읍 양지리~남이면 하금리)의 도로변 소공원 4개소와 하금리 용동마을 붉은재공원에 4만 본을 식재 했다.
박천방 남이면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꽃으로 군민을 치유하는 남이, 맑은 산소공장 남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