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전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121.0으로 전월대비 0.2% 하락, 전년동월대비 4.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대전지역의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6% 하락했으나, 전년동월대비 4.7% 상승했다. 또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9.9% 하락했으나, 전년동월대비 1.4% 상승,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5.5%하락했으나 전년동월대비 6.5% 상승했다.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0.9%, 전년동월대비 6.5% 각각 상승했으며 서비스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3.7% 각각 상승했다. 또한 충남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21.0으로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4.0% 각각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4% 하락했으나, 전년동월대비 3.4% 상승,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8.3% 하락했으나, 전년동월대비 2.8% 상승했다. 또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4.3% 하락했으나, 전년동월대비 6.6% 상승했고,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6.1% 각각 상승, 서비스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2.2% 각각 상승했다. /이형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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