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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봉식 유성구의회 부의장, 온천지구 관광거점 선정 촉구 건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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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6.24 16:16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송복식 부의장.
송복식 부의장.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유성구의회 송봉식 부의장은 24일 제24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유성온천의 온천지구 관광거점 선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송 부의장은 그동안 온천테마파크 조성 등 유성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해 왔으며 정부의 온천지구 관광거점 공모사업 추진에 발맞춰 이번 건의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송 부의장은 “급변하는 관광트렌드와 시설 노후화 등으로 관광특구인 유성온천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며 “현재 정부가 180억원을 투입해 추진예정인 온천지구 관광거점 공모사업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성온천은 천혜의 관광자원과 교통의 요충지로 온천지구 관광거점 사업대상지로는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며 “유성온천의 잠재된 발전가능성은 정부의 사업목표를 능가하는 효과를 낼 것을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송봉식 부의장은 “유성구의회는 유성온천의 발전은 물론 국가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위해 유성온천을 온천지구 관광거점 사업지로 선정해 줄 것을 35만 유성구민과 함께 기대한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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