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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봉수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오는 7월부터 부분 재개장

오는 30일부터 인터넷으로만 예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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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6.25 12:39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봉수산자연휴양림 전경.
봉수산자연휴양림 전경.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월 25일부터 잠정 휴장한 봉수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을 오는 7월 17일부터 부분 개장한다.

이번에 재개장하는 시설은 8인실 이하 숲속의 집 13동이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산림문화휴양관 및 10인실 이상 숲속의 집과 휴양림 내 물놀이장은 개장하지 않는다.

부분 재개장하는 숲속의 집 예약은 6월 30일부터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사전에 숲나들e 회원가입 후 예약시스템 절차에 따라 결제를 진행해야 한다.

오는 7월 17일부터 31일까지의 숙박분은 6월 30일에 선착순으로 인터넷 예약 접수를 진행하며, 8월 숙박분 예약은 7월 1일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를 받는다.

봉수산자연휴양림은 휴장기간 동안 상수도관 교체와 숲속의 집 및 산림문화휴양관 리모델링, 미끄럼방지 공사 등을 마쳐 보다 쾌적한 모습으로 부분개장을 하게 됐다.

휴양림 관계자는 "이번 부분 개장에 따른 상세한 사항은 봉수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당일 입실시 고열자 등 코로나19 의심자는 입실이 불가하고 현장에서 예약금 전액을 환불 처리한다"고 밝혔다.

한편 봉수산자연휴양림 객실 이용객은 개인별 수건 및 세면도구는 별도 지참해야 하며, 반려동물 동반 출입은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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