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 김원중 기자 =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가 아산 유앤팩주식회사(대표 고광혁)와 ㈜한민 (대표 김재찬)를 각각 바른충남기업 138호, 162호로 선정하고 명패를 전달했다.
이곳 아산시 둔포면에 위치한 유앤팩주식회사는 식품용기 제조업체로 고객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고민하고 실현하는 고객중심의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 고 대표는 “코로나로 위기를 겪고 있는 아산 지역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지원하고자 바른충남기업에 가입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한민은 폐반도체 및 폐전자기판 등에서 제련을 통해 금을 포함한 귀금속을 추출하는 업체이며 김재찬 대표는 “얼마 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의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을 알게 됐고 사회공헌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 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이 단체가 매월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며 가입 관련 궁금한 사항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