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동구, 대동천 산책로 확장 및 안전난간 설치

삼성교~북부교 일원 설치…이용자불편 해소 기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7.05 01:39
  • 기자명 By. 황아현 기자
사업 예정지 위치도. (사진=동구 제공)
사업 예정지 위치도. (사진=동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 동구는 삼성교에서 북부교 구간 내 대동천 우안에 설치돼 있는 산책로를 확장하고 안전난간을 설치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09년 대동천 하천재해예방사업으로 신규설치한 산책로(데크)의 폭이 좁아 주민들의 교행이 어렵고, 추락 등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산책로를 기존 1.5m에서 2.3m로 확장하고, 케이블형 난간을 설치할 계획이다.

설치는 하천의 흐름을 저해하지 않고, 부유물 등 걸림이 최소화될 수 있는 수준에서 진행한다.

황인호 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이용자들의 안전이 확보되고 대동천 수변경관 또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로 인해 다소 불편이 있겠지만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