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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노은 꿈에그린, 실수요자 관심 뜨겁다

한화건설, 우수한 학군·교육특화 아파트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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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6.09 19:19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도심속 천혜의 자연환경… 다양한 특화시설은 덤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이 대전 유성구 지족동 노은4지구에 분양하고 있는 ‘대전 노은 꿈에그린’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이 아파트가 위치한 노은지구는 과학벨트 인근 수혜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뒤로는 매봉산 자락, 앞으로는 반석천이 흐르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교수, 연구원, 첨단산업 종사자 등 고학력층이 많이 거주하는 만큼 대전에서도 교육환경이 좋기로 소문난 명문 학군으로 아파트 인근에는 학원 밀집가가 형성돼 있고 모텔이나 유흥업소가 거의 없어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에게는 최고의 명품주거지로 손꼽히고 있다.

또 대전지하철 1호선 반석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유성 IC와 북유성IC를 통해 호남고속도로 및 당진~대전간고속도로 접근이 편한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대전 노은 꿈에그린’아파트의 장점은 주변환경 뿐만이 아니다.

이 아파트는 한화건설 ‘꿈에그린’이 자랑하는 친환경 예비인증과 친환경 주택건설기준을 만족시키는 에너지 절감형 아파트로 지어져 기존 아파트 대비 냉난방 에너지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다양한 특화시설도 개발된다.

한화건설은 ‘대전 노은 꿈에그린’아파트 단지 주출입구에 학원차량 등을 탑승·대기할 수 있는 ‘스쿨 스테이션’을 마련해 겨울철과 여름 장마철에 밖에서 기다리지 않도록 하는 세심함까지 겸비했다. 또한 1블럭과 2블럭에 각각 들어서는 커뮤니티 시설에는 헬스장과 골프연습장, 배드민턴 코트(3명)가 있는 대형 실내 체육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천정고는 전 세대 2.4m(기존 아파트 2.3m)로 건설해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주차장 폭은 2.4m~2.5m인 광폭주차 공간을 전체 주차장 면적의 80% 이상을 확보, 중대형 승용차의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이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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