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영동로타리클럽 제44대 김조현 회장·영동라이온스클럽 제54대 양혁준 회장 취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7.05 12:14
  • 기자명 By. 여정 기자
왼쪽부터 영동로타리클럽 제44대 김조현 신임회장, 영동라이온스클럽 제54대 양혁준 신임회장.
왼쪽부터 영동로타리클럽 제44대 김조현 신임회장, 영동라이온스클럽 제54대 양혁준 신임회장.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영동군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는 두 봉사단체, 영동로타리클럽과 영동라이온스클럽이 새롭게 단장해 힘차게 출발했다.

3일 군에 따르면, 영동로타리클럽 제44대 김조현 신임회장(49)과 영동라이온스클럽 제54대 양혁준 신임회장(57)이 취임식을 갖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영동로타리클럽 제43대-제44대 회장 이·취임식은 지난 2일 회원 및 인근 클럽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읍 아모르아트에서 열렸다.

이 날 김조현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로타리 기회의 문이라는 올해의 슬로건에 맞춰 클럽의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를 좀 더 풍성하게 만들어 나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조현 회장은 2007년 7월에 라이온스 클럽에 입회하였으며 현재 금호타이어 영동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배우자는 주은선 씨이며 2남을 두고 있다.

같은 날 영동라이온스클럽 제53대-제54대 회장 이·취임식은 임원진과 회원 일부가 모여 클럽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양혁준 신임회장은 “클럽 가족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참된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영동라이온스클럽의 행보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