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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신화전기 사장 김명종 대표, 계속되는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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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7.06 13:40
  • 기자명 By. 윤용태 기자
신화전기는 구룡면과 내산면에 재능기부로 전선정리 공사 재능기부를 한데 이어 지난 5일에 외산면 사례관리 대상가구에 재능기부를 했다
신화전기는 구룡면과 내산면에 재능기부로 전선정리 공사 재능기부를 한데 이어 지난 5일에 외산면 사례관리 대상가구에 재능기부를 했다
[충청신문=부여] 윤용태 기자 = 부여군 구룡면 신화전기(대표 김명종)는 지난 6월 구룡면과 내산면에 재능기부로 전선정리 공사 재능기부를 한데 이어 지난 5일에 외산면 사례관리 대상가구에 재능기부를 했다.

이번 재능기부 대상 가구는 한부모 가정으로 오래된 집이라 전선이 벽을 뚫고 여기저기 튀어나와 있었으며 사용 안하는 전선이 전기가 통하는 채로 피복이 벗겨져 천장에 노출되어 있었다. 김명 대표는 합선의 위험이 높아 주말에 즉시 공사를 실시했다.

신화전기는 관내 취약계층 및 사례관리대상가구의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전기안전 점검 및 보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해마다 200만원 이상을 구룡면 저소득층에 기부하고 있고, 소방서에 투척용 소화기를 200개 기증해 화재취약계층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섰다.

김명종 대표는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고, 앞으로도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계속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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