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에서 10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157번)이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른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157명(해외입국 16명 포함)이다.
157번 확진자는 대덕구 중리동에 거주하는 50대로 142번 확진자(건설현장사무소 소장)의 접촉자다.
지난 3일 142번 확진자와 마스크 미착용 상태로 10분 가량 대화한 이력이 있어 밀접접촉자로 분류됐고 무증상 상태에서 9일 대덕구보건소 검체채취를 통해 10일 확진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