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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7.12 13:37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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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PC방, 코인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업소를 이용한 것으로 밝혀진 데 따른 조치이다.
장종태 구청장은 “대전에서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지역사회에서의 코로나19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다중전파 가능성이 있는 다중이용업소의 영업주와 이용객 모두가 스스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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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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