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는 창업학부의 공정무역 동아리 공원을 중심으로 글로벌비즈니스학부와 디자인아트대학 등이 참여했으며 신도꼼지락시장과 한국조폐공사, 대전광역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의 기관에서 함께했다.
이들은 시장과 함께 전통시장 홍보를 위한 다국어 리플릿(베트남어 등 5개국어)을 제작했다.
이밖에도 다문화 수공예품 만들기 체험 및 시장의 로컬농산물과 다과판매 등의 활동을 진행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안경환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원도심 내 지속 가능한 착한 소비문화가 정착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혁신을 주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