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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경찰서·공주교통, 탄력순찰 활성화 ‘QR-CODE’ 홍보 협업

순찰신문고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QR-CODE’ 스티커 부착, 탄력순찰 활성화 및 경찰 서비스 확대, 빈틈 없는 치안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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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8.02 13:28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공주경찰서가 대중교통(시내버스)의 정차신호용 부저에 QR-CODE 스티커를 부착해 탄력순찰 활성화 및 빈틈 없는 치안안전망 구축에 나섰다.<사진=공주署 제공></div>
공주경찰서가 대중교통(시내버스)의 정차신호용 부저에 QR-CODE 스티커를 부착해 탄력순찰 활성화 및 빈틈 없는 치안안전망 구축에 나섰다.<사진=공주署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경찰서는 지난 31일 시민교통과 탄력순찰 활성화를 위한 QR-CODE 홍보 협업을 맺었다.

탄력순찰이란 주민이 직접 요청하는 지점·시간에 경찰이 순찰 활동을 실시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주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시내버스)의 정차신호용 부저에 탄력순찰을 신청할 수 있으며, 순찰신문고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 스티커를 부착해 탄력순찰 활성화 및 경찰 서비스 확대로 빈틈 없는 치안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박수빈 서장은 “범죄예방에 대한 패러다임을 전환해 지역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공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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