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전시 41번 시내버스가 지난달 3일 종점으로 지정되면서 환경을 보호하고 보편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버스 타고 숲체원을 이용한 후기를 SNS에 업로드 후 대전숲체원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작성하면 숙박 할인권을 제공한다.
권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도심에서 안전하게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코로나19 대비 다양한 비대면·자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국립대전숲체원은 다양한 사업과 행사 기획을 통해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