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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 옥천 지역 수해 복구 ‘구슬땀’

교직원 30여명, 군북면 증약리 농가서 토사정리·비닐제거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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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8.08 15:51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충북도립대학교 교직원들은 지난 7일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 ‘수해농가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충북도립대 제공)
충북도립대학교 교직원들은 지난 7일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 ‘수해농가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충북도립대 제공)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충북도립대학교 교직원들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교직원들은 지난 7일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 ‘수해농가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교직원 30여 명은 수해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서 토사와 비닐, 부유물을 제거하고 배수로 정리, 그리고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공병영 총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이 무너진 옥천지역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충북도립대학교는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에 기여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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