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진천소방서, 선수촌 찾아 화재 안전점검 진행

안전사각지대 없앤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8.10 13:06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진천선수촌 다이빙장에서 안전점검이 이뤄지는 모습. (사진=진천소방서 제공)
진천선수촌 다이빙장에서 안전점검이 이뤄지는 모습. (사진=진천소방서 제공)
[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진천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코로나19로 훈련이 중단된 국가대표선수촌(광혜원면 회죽리)을 찾아 전체 22개 동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하고 화재 취약요인을 선수 재입소 전에 미리 확인해 조치했다.

점검은 우리나라 최고·최대 운동 훈련 장소인 선수촌의 화재 예방 차원에서 선수들이 잠시 퇴소한 일정에 맞춰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주말 제외) 3일간 진행됐다.

내용은 ▲선수촌 방재센터 상황관리 점검 ▲소방시설 유지관리 확인 ▲소방차량 출동로 확인 ▲선수촌 내·외부 화재 취약요인 점검 ▲관계자 피난 시설 유지관리 지도 등이다.

송정호 서장은 “선수촌은 대형시설이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많은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훈련이 중단된 기간 등을 효율적으로 이용해 점검을 마쳤고 기간이 끝난 후에도 지속해서 현장을 찾아 화재 안전사각지대를 없애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