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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소리이슈 콘서트 영상으로 만난다

무관중 연주모습 ‘www.soriissue.com’에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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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8.13 14:28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포스터.
포스터.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8인의 충남 신진예술가가 모여 만든 신진예술단체 앙상블 소리이슈가 지난 11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무관중으로 연주한 세번째 정기연주회 모습을 편집영상으로 관객을 찾아온다.

충남문화재단은 이 연주회 실황을 ‘www.soriissue.com’에서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17일 연휴기간까지 감상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앙상블 소리이슈는 충남문화재단 선정 신진예술가들이 구성한 단체로 피아노,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 바리톤, 북미원주민피리, 대금 등을 통해 다채롭고 수준 높은 음악으로 관객에게 다가가는 음악단체이다.

이들의 세 번째 정기연주회‘소확행 콘서트’는 ‘소소한 곡들의 확실한 행복’을 주제로 2020년 달라진 일상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건네고자 대중에서 친숙한 곡으로 관객과 만난다.

엘리제를 위하여, 세레나데, 강아지 왈츠, ost 등 소중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을 만한 익숙한 곡들을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장르로 선보인다.

이밖에 핀지의 5개의 바가텔, 슈만의 환상 소곡집 등 연주자들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을 추가하여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앙상블 소리이슈 단원들은 2016년 신진예술가 페스티벌‘아트큐브136’의 공연을 계기로 협업을 시작하여 문화예술보부상, 스쿨오브樂 Next Classic, 그랬슈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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