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철도시설공단, 노사 합동 충북 영동군 수해복구 봉사활동 전개

토사제거·폐기물수거 등 피해복구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8.13 15:19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13일 철도시설공단 봉사단이 충북 영동군 양산면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13일 철도시설공단 봉사단이 충북 영동군 양산면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충북 영동군 양산면 이재민들을 위해 노사공동으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공단 봉사단은 침수주택 내 토사 제거, 폐기물 수거 및 농경지 수로 복구 등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가옥 침수 등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윤여철 경영본부장은 "이번 구호물품 지원과 성금이 이재민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17년 충북 수해 및 지난해 강원 산불 발생 시 인력 및 성금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임직원 임금 자진 반납 ▲화훼농가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동참 등 다양한 대국민 지원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