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나이에 맞게 ‘음식 나라의 나나와 비비’, ‘달쿵이와 맑음이의 모험’이라는 인형극을 활용해 채소 골고루 먹기와 단 음식 적게 먹기 등 식습관 개선에 중점을 뒀다.
인형극은 한국교통대 식품영양학전공 학생들의 지역연계 봉사로 펼쳐졌다.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구를 사용하고 기호식품 품질인증 마크에 대한 교육도 이뤄졌다.
센터 관계자는 “어린이의 영양 문제 개선과 더불어 올바른 식생활 습관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며 건강한 음식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내달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위생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