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농번기 및 묘지 벌초로 사용량이 많아지는 예초기를 사용 전후 점검을 통해 고장 원인 및 현장조치 요령, 수리 및 정비를 시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리비와 1만원 이하의 소모품을 무상으로 지원해 예초기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청주산림조합은 명절 전 벌초대행사업을 20일부터 접수받는다.
청주산림조합 조명연 조합장은 “조합원은 물론 청주시민들에게 환원사업의 일원으로 실시하는 만큼 농가의 기계수리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