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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셜벤처 소통의 장 마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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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8.21 12:36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20일 대전 신탄진 메이커스페이스 어울림랩에서 소셜벤처 이해 확산을 위한 '소셜벤처 테크 포럼·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이정화 기자)
20일 대전 신탄진 메이커스페이스 어울림랩에서 소셜벤처 이해 확산을 위한 '소셜벤처 테크 포럼·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사회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시대의 변화가 기업에게는 새로운 경쟁력 창출의 원천을 제공한다."

사회문제 해결과 수익을 동시에 창출하는 '소셜벤처'를 알리고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는 행사가 대전에서 열렸다.

㈜공생은 지난 20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전 신탄진 메이커스페이스 어울림랩에서 소셜벤처 이해 확산을 위한 '소셜벤처 테크 포럼·네트워킹'을 개최했다.

소셜벤처 간 협력 기회 도모와 기술지식 공유, 일반시민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리로, 강의와 사회적경제 제품 품평회, 소모임 교류 등으로 진행됐다.

2차 행사도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예정돼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임팩트스퀘어, 이앤엠팩토리 등에서 강의에 나선다.

한편, 소셜벤처 ㈜공생은 의식주 등 생활 속 보조기기 제조업체다. 지난해 누구나 사용하기 편한 '유니버셜 디자인'을 적용한 식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장애인과 노인, 아이들이 기성품 사용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며 원하는 제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공간(메이커스페이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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