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에서 21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른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189명(해외입국 21명)이다.
시에 따르면 189번 확진자는 동구 가양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다. 동거 가족은 2명으로 이들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19일 미각과 후각 소실 증상 발현이 있엇고 20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 판정 받았다.
하지만 현재까지 감염원과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