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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올해 시 명장 선정 3인에 인증서 수여

석공예 직종 서복수씨 등 3명, 매년 300만원씩 5년간 장려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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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8.21 15:55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대전시는 21일 2020년 대전시 명장에 선정된 3명에게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왼쪽부터 송영순 대표, 허태정 대전시장, 서복수 대표, 이창민 대표.(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21일 2020년 대전시 명장에 선정된 3명에게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왼쪽부터 송영순 대표, 허태정 대전시장, 서복수 대표, 이창민 대표.(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는 21일 '2020년 대전시 명장'에 선정된 3명에게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올해 대전시 명장에는 전통석재전문 대표 서복수(석공예), 영림플라워 대표 송영순(화훼장식), 하레하레 대표 이창민(제과제빵)씨가 선정됐다.

이들은 지난해 대전시 명장 제1호로 선정된 카신모터스 김용이 대표에 이어 제2호부터 제4호까지의 명장번호를 부여받고 매년 300만원씩 총 5년간 15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받는다.

이날 수여식에는 올해 명장으로 선정된 이들을 축하해주기 위해 김용이 대전시 제1호 명장과 김명수 ㈔대한민국명장 시지회장, 박미심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장 등 기술전수와 지역 숙련기술 발전에 앞장선 이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허태정 시장은 "올해 2회째 맞는 대전시 명장제도가 지역 기술자를 우대하고 인정하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 대전 곳곳에서 다양한 분야의 명장들이 많이 배출돼 지역경제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후진양성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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