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에서 22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202~203번)이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202번 확진자는 유성구 원신흥동에 거주하는 40대로 지난 14일 발열, 두통, 오한 등 증상이 발현돼 21일 검체 채취 후 확진됐다.
203번 확진자는 대덕구 비래동에 거주하는 70대로 지난달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후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이들 확진자의 동거 가족 수는 모두 3명이며 방역당국은 현재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