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에서 23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210~212번)이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른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212명이다.
이들은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대덕구 송촌동에 거주하는 60대 210번과 대덕구 비래동에 거주하는 60대 211번 확진자는 194번의 접촉자고 212번은 190~193번의 접촉자다.
모두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212번 확진자는 중구 목동에 거주하는 20대로 190~193번 확진자와 함께 인동생활체육관에서 배드민턴을 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한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