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에서 30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에 따른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253(해외입국 23명)명이다.
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2명 모두 중구 유천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각각 246번의 아내(60대)와 아들(40대)이다.
252, 253번 확진자 모두 246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29일 검체 채취 후 확진 판정됐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