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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찾아가는 학업중단숙려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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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9.01 15:11
  • 기자명 By. 조수인 기자
대전시교육청 위(Wee)센터에서가 이달부터 ‘찾아가는 학업중단숙려제’를 통해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사진=대전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 위(Wee)센터에서가 이달부터 ‘찾아가는 학업중단숙려제’를 통해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조수인 기자 = 대전시교육청 위(Wee)센터에서가 이달부터 ‘찾아가는 학업중단숙려제’를 통해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찾아가는 학업중단숙려제’는 심리치료 전문 인력을 교내로 투입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한 내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보다 심층적인 자기 탐색을 제공해 충동적인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숙려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학교로 지원될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을 통해 보다 맞춤형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권기원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상담 전문인력과 교직원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2학기 개학 이후부터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심리방역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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