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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 12월까지 난간 추락사고 방지 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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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9.02 12:00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진천소방서 전경.
진천소방서 전경.
[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진천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지난달 6일 울산 한 병원 비상구 난간이 붕괴해 2명의 중상자가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재발을 막고자 오는 12월까지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사고는 다중이용업소 폐업 후 철거하지 않고 방치돼 발생한 것으로 안전대책은 관내 다중이용업소 55개소 중 휴·폐업한 업소 대상으로 이뤄진다.

추진내용은 ▲휴·폐업·업종변경대상 중 방치된 비상구 난간의 전수조사 및 현황관리 ▲유지·보수 안내 ▲위험성이 있으면 폐쇄 혹은 철거하도록 지도 등이다.

송정호 서장은 “휴·폐업한 다중이용업소는 안전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며 “대책 추진으로 더 이상의 추락사고가 없도록 관계자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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