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대 금산경찰서장에 충남 서산 출신으로 1988년 간부후보 36기에 입문해 정보통신 담당관실에서 근무한 김영배(53·사진) 서장이 부임했다.
김서장은 5일 “기본과 원칙에 의한 법집행으로 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경찰이 되겠다”는 취임사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의한 엄정한 법집행으로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하고 주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기 위해 금산경찰은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또 소통과 화합을 통한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2011년 상반기 주민치안만족도 충남청내 1위 성과를 이룬 저력을 하반기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금산서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안전하고 평온한 지역치안 유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금산/손광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