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에서 4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에 따른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288명이다.
시에 따르면 287번 확진자는 서구 월평동에 거주하는 60대, 288번 확진자는 서구 갈마동에 거주하는 60대다.
287번 확진자는 서울 강서구 22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288번 확진자는 26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일 미열, 근육통 증상이 발현돼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