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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치매센터, 코로나19 대응 독거노인 인지건강 비대면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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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9.06 01:11
  • 기자명 By. 황아현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광역치매센터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독거노인 인지건강' 전화상담을 펼쳤다.

4일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인지건강 전화상담은 독거노인과 1:1 매칭된 '두뇌지킴이'가 전화상담을 통해 독거노인의 근황을 파악하며, 치매예방 정보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것으로, 독거노인의 인지건강을 위해 진행된다.

두뇌지킴이는 지역사회에서 고립되기 쉬운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인지학습지, 수공예, 치매예방체조 등 인지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상담을 진행 중이다.

이애영 대전광역치매센터장은 "독거노인은 사회활동이 활발하지 못하며 영양상태와 건강관리가 부족해 치매 고위험군에 해당되기 때문에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며 치매 사각지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의 대전광역치매센터 042-280-8965~9, http://daejeon.nid.or.kr.

치매 관련 문의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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