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대한 관심도 증가를 통한 정책과정 참여기회 확대가 주목적인 이번 프로젝트는 대전·충청지역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을 도출해내는 자기주도적 전공 내실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태의 지속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지침을 준수한 채 실시됐으며, 발표에는 1차 예선을 통과한 13팀이 참여했다.
대학교육혁신원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시점에서 바라본 지역의 현안 문제에 대한 전공지식을 활용함과 동시에 다양한 각도에서 문제 해결방안을 도출해냈다고 평가했다.
이재창 대학교육혁신원장은 “이번 발표는 학생들에게 있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