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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추 장관, 불공정 바이러스 슈퍼전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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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9.14 16:10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국회 국민의힘 회의실에서 14일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회공동취재단)
국회 국민의힘 회의실에서 14일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회공동취재단)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불공정 바이러스의 슈퍼전파자가 되고 있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지금 우리나라는 두 개의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는 것 같다.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불공정 바이러스다”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특혜 휴가’ 의혹에 대해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이 불공정 바이러스의 슈퍼전파자가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교육, 현 장관은 군복무·불공정 특혜로 민심의 역린을 건드리고 있다”며 “이로 인해 청춘들의 공정 상실감이 매우 크게 전파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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